공통점은 둘다 업무를 자동화하며, 프로세스 설계가 시각적인 도구에 의해서
보여지고, 프로세스 단위로 자동화 업무가 구분된다는것입니다.
차이점은 Workflow Management System 은 WfMC에서 정의한 프로세스 참조
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으로서 상당히 역사가 깊은 시스템입니다.
BPMS는 최근 제시된 새로운 방향입니다. Workflow와 EAI등 기존의 각 전문
솔루션들의 한계을 보완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.
Workflow나 EAI솔루션들을 각각 독립적으로 배치하여 통합 시스템을
구현해보니, 하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여러 솔루션들이 연합해서 처리하게
되는데, 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전체적으로 볼 수 없을 뿐더러, 관리나 추가
개발시에 각각 따로 놀게된는 단점이 생겼습니다.
이에 따른 대안으로서, 프로세스 정의방식의 모델은 Workflow에서 차용하고,
주변 레거시와의 통합은 웹서비스 기반의 EAI에서 차용한 종합적인 비즈니스
통합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